6월 10일 나봄풍경
페이지 정보
관리자 작성일23-12-22 21:50 조회213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나봄명상예술학교의 싱그러운 두 장의 사진을 준비해보았습니다.
학교로 올라오는 길에는 산벚나무가 한가득입니다.
요즘 같은 계절엔 버찌가 한창 열릴 시기인데요.
색색의 버찌가 너무나 싱그러워보이네요.
아참, 산벚나무는 벚꽃이 피는 시기도 늦어서 잎하고 꽃이 같이 핀답니다.
특히 강원도 화천의 추운날씨에는요 ㅎㅎ
학교 앞 운동장 모습입니다.
풀로 한가득 뒤덮여 길이 잘 보이지 않지만 실은 산책로가 있답니다 ㅎㅎ
이름모를 들풀과 벤치가 한 데 어울려 한 장의 한가로운 그림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벤치에 앉아 운동장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복잡했던 마음이 가라앉으며
뒷산의 높은 소나무와 운동장의 곧은 은행나무가 눈에 들어온답니다.
평화로운 시간이지요^^
준비한 두 장의 사진이 마음을 돌아보는데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모든 분들이 마음에 여유와 한가로움이 함께하길 바라면서...
나봄명상예술학교는 언제나 문을 활짝 열어놓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가벼운 발거음 하시어 무거운 마음을 조금이나마 내려놓고 가세요^^
운영팀장 박예림 010-9941-879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