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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5월 나봄명상캠프

페이지 정보

관리자 작성일23-12-22 22:45 조회278회 댓글0건

본문

[23 .5월 나봄명상캠프] 앨범을 만들었습니다.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음 열고 서로를 받아들이던

그리고 모든 것을 허용하던 순간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번 코스를 이끌어 주신 안현옥선생님께

감사함을 표합니다

ㅡㅡㅡㅡㅡㅡ

<후기1-조재성>

안녕하세요^^ 조재성입니다^^

나봄명상예술원을 다녀오고나서...

아무것도 하지않고 그저 눈을 감고 숨을 쉬는 것만으로도 나를 온전히 비워지게 하는 힘이 있다고 그동안 나는 아무것도 모른체 그저 주워들은 이야기를 얼마나 많이 떠들었던가...

이렇게 나의 무지에서의 소란함을 알아차리게 해준 나봄 명상 예술원... 이곳에서의 1박2일의 시간을 보내면서 나는 새로운 차원의 삶속으로 들어온듯한 느낌이 들었다 먼저 나봄의 위치가 그러했고, 그곳에 이기와원장쌤의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가 그러했다

여느사찰의 일주문을 통과할때 " 세상의 번뇌를 두고 진리의 세계로 온맘으로 탐구하라" 말하듯 나봄의 첫관문격인 동굴같은 터널을 지나 탁트인 절경에 다소 크지는않지만 아담한 카페와 같은 나봄명상 예술원 그곳에서 만났던 이기와 원장님과 각기 다른곳 다른이유로 이곳을 찾은 많은분들과 1박2일동안 한그릇의 싱잉볼에 담겨 함께 진동의 파장으로 조화의소리를 내며 지낸 시간에 감사함이든다 그동안 한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던것에 대한 배움들과 이야기들 .. 종이컵 하나가 나에게 오기까지의 관계된 사람들의 숫자들의 이야기들은 지금도 나에겐 새로운 생각의 시선을 갖게 한다

소리에귀를 기울이고 호흡의 리듬을 관찰하면서 내가들이쉬는 숨과 내쉬는 공기의 흐름을 느낄수있게 새로운 명상의 방법들을 가르쳐주시고, 못해도, 잘해도, 괜찮다.. 있는그대로를 받아들이는것을 배움할수있었던 그소중한시간들에 감사하고 풍요를 깨어나게 해준 소중한시간이였다

나봄이기와원장님과 그곳에서 만났던 소중한 인연들에 감사하며 그곳으로 나를 초대해주신 안현옥쌤께 너무감사한 마음이 든다 .

<후기 2-이영미>

안녕하세요!

5월 나봄 명상캠프에 참여했던

검지입니다.

저는 이기와선생님 옆집에서

아이들을 키우면서 살고 있어요.

이번 명상캠프를 통해서 일상을 벗어나 쉬고

에너지를 충전하고자 하는 목표가 있었으나

예상보다 일정이 빡세게 진행되었고

참가자분들이 많아 역동적인 캠프가 진행되어서

상상 이상의 피로감을...이 아니고 ㅎㅎ

활동적이고 역동적인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저는 명상수련하는 부분에 관심이 있어서

참여한거였는데

깊이있는 강의를 통해 배울것이 많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다른 세션에는 관심이 없이

무념무상으로 참여했는데

천지인 무브먼트 시간에

온몸에 진동을 주는 어둠의 춤을 추는 동안

제 몸과 마음 속 깊이 숨겨져 있던

들키기 싫은 감정에 직면하게 되었어요.

거기다 원래 앓고 있던 위장병의 통증이 함께 발현되어서

정말 고통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고통과 혐오에 머무르지 않기로 했어요.

그것을 해결하는 것을 앞으로의 숙제로 담고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제 한마디는

“이대로 죽을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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